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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원해 코로나 완치 "건강관리에 최선 다할 것"

지난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배우 김원해 씨가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시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던 김원해 씨가 어제(22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속사는 발병 이후 증상이 미비해 상태는 양호한 편이었지만, 후유증 등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김원해 씨는 함께 연극 '짬뽕'에 출연하는 배우 서성종 씨가 확진 판정을 받자, 자가격리에 들어갔는데요,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와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치료에 전념했습니다.

'짬뽕'의 또 다른 출연진인 배우 허동원 씨 역시 김원해 씨와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어제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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