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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수술' LG 김지용, 2년 2개월 만에 1군 복귀

'팔꿈치 수술' LG 김지용, 2년 2개월 만에 1군 복귀
LG 트윈스 우완 김지용이 2년 2개월 만에 1군으로 복귀했습니다.

2018년 9월 오른 팔꿈치 수술을 받은 김지용은 길고 지루한 재활을 마치고, 1군 복귀에 성공했습니다.

류중일 LG 감독은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오른손 투수 김지용과 류원석을 1군 엔트리에 넣었습니다.

LG 불펜 필승조로 활약하던 김지용은 2018년 7월 말 팔꿈치 통증을 느꼈고, 같은해 9월 일본에서 오른쪽 팔꿈치 내측 인대 재건 수술을 받았습니다.

긴 재활을 마친 김지용은 올해 5월부터 퓨처스(2군)리그에서 실전 등판하며 경기 감각을 키웠습니다.

김지용은 2018년 7월 28일 수원 kt wiz전 이후 1군 무대에 서지 못했습니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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