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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범 · 주민규 득점포' 제주, 부천전 3전 전승

'안현범 · 주민규 득점포' 제주, 부천전 3전 전승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작성 2020.09.19 19:3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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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안현범 · 주민규 득점포 제주, 부천전 3전 전승
프로축구 K리그2 제주가 안현범과 주민규의 득점포를 앞세워 부천FC를 상대로 3전 전승을 기록하며 선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제주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 20라운드 홈경기에서 부천을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최근 9경기 무패를 달린 제주는 승점 41로 선두를 유지하며 한 경기 덜 치른 2위 수원FC와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렸습니다.

제주가 이른 시간 리드를 잡았습니다.

전반 8분 주민규의 패스를 받은 안현범이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왼발 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안현범의 시즌 3호 골로 지난 13일 대전전 결승 골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뽑아냈습니다.

이후 5분 만에 추가 골로 달아났습니다.

부천의 패스를 이동률이 가로채 주민규에서 찔러줬고, 주민규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수비 한 명을 제친 뒤 왼발슛으로 마무리해 4경기 연속골을 터뜨렸습니다.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는 서울 이랜드가 조민국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대전을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최근 2연패로 주춤했던 이랜드는 연패를 끊고 승점 28을 기록해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4위 진입 희망을 키웠습니다.

대전은 황선홍 감독이 물러난 뒤 2연패를 당했습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4위 경남과 승점 3점 차를 유지하며 불안한 3위를 지켰습니다.

이랜드는 팽팽히 맞선 후반 30분 이시영의 크로스를 김민균이 헤딩슛으로 골망을 흔들어 균형을 깼습니다.

이어 후반 45분 레안드로가 쐐기골을 터드려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대전은 후반 추가시간 이정문이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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