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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딩 2골' 대구FC 데얀, K리그1 21라운드 MVP

'헤딩 2골' 대구FC 데얀, K리그1 21라운드 MVP
프로축구 대구의 데얀이 K리그1 21라운드 MVP에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6일 열린 대구와 성남전에 선발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한 데얀을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데얀은 성남전에서 전반 19분과 후반 18분 헤딩으로 2골을 터뜨렸습니다.

K리그 통산 197골을 기록 중인 데 얀은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200골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21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데얀을 비롯해 강원 조재완과 인천 송시우가 이름을 올렸고 미드필더 부문에는 전북 바로우, 상주 정재희 대구 세징야, 전북 한교원이 선정됐습니다.

수비수에는 인천 오반석, 포항 하창래, 전북 홍정호가 뽑혔고 라운드 최고 골키퍼 자리는 포항 강현무가 차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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