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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 지킨 핼러윈 준비…'사탕 미끄럼틀' 뭐길래

사회적 거리 지킨 핼러윈 준비…'사탕 미끄럼틀' 뭐길래

SBS 뉴스

작성 2020.09.18 17:5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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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핼러윈 사탕 미끄럼틀'입니다.

핼러윈 데이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미국에서는 아이들이 핼러윈 때 귀신 복장을 하고 이웃집에 가서 사탕이나 과자를 받아오죠.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자칫 이 문화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어렵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는데요.

그래서 한 부부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좀 더 안전하게 사탕을 나눠줄 수 있을까 고민했고 바로 이 '사탕 미끄럼틀'을 개발했습니다.

주는 쪽은 2m 길이의 비스듬한 파이프 안쪽으로 사탕을 밀어 넣으면, 반대편 해골 입 쪽에서 아이들은 입으로 나오는 사탕을 받아 갈 수 있도록 해서 사회적 거리 2m를 잘 지킬 수 있게 했습니다.

부부는 파이프에 붕대를 감고 해골 모형까지 구해서 그 와중에 핼러윈의 분위기도 한껏 살렸는데요.

이처럼 집에서 사탕 미끄럼틀을 만드는 내용의 영상은 조회 수가 20만 회를 넘었습니다.

누리꾼들은 "마치 해골에게 사탕을 받는 으스스한 기분도 느낄 수 있겠네요~" "아이들의 재미까지 빼앗은 코로나 너무 밉다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Wicked Ma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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