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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살수들과 일당백…장혁, 영화 '검객'으로 돌아왔다

배우 장혁 씨가 영화 '검객'을 통해 화려한 검술 액션을 선보입니다.

영화 '검객'은 세상을 등진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이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다시 칼을 들게 되면서 시작되는 추격 액션입니다.

태율 역을 맡은 장혁 씨는 촬영 전부터 무술팀과 전체적인 액션 장면을 만드는 데 적극 참여했습니다.

특히 청나라 살수들과 일당백으로 싸우는 장면에 가장 공을 들였다고 하는데요, 어제(17일) 제작보고회에서 장혁 씨는 검이 주는 날카로움과 검객의 눈빛, 동작 표현이 맨손 액션과는 차이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의 길이만큼 거리를 두고 상대와 합을 맞춰야 해 어려웠다며, 검객이 가진 느낌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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