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전기 영화 직접 연출…"내 삶 여정 담을 것"

팝스타 마돈나가 자신의 삶을 다룬 영화를 만듭니다.

마돈나가 직접 연출을 맡는다는데요, 현재 시나리오 작가와 각본을 정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작 일정이나 캐스팅, 영화 제목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마돈나라는 이름값만으로도 할리우드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마돈나는 예술가, 음악가, 안무가,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걸어온 놀라운 여정을 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음악은 자신을 살리고 예술이 자신을 살아가게 했다며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자신의 목소리와 시각으로 만들어내고 싶다고도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