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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배우 아닌 감독으로 초청된 3인…누구?

정진영, 유준상, 안재홍 씨가 배우가 아닌 영화감독으로 나란히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됐습니다.

정진영 씨의 첫 장편 연출작인 '사라진 시간'이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습니다.

지난 6월 개봉했지만, 주요 장편영화를 관객에게 소개하는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되면서 다시 한번 부산의 관객들과 만나게 됐습니다.

유준상 씨는 장편 연출작 '스프링송'으로 같은 부문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이번이 세 번째 장편 연출작으로 음악영화에 재미가 더해진 작품이라고 합니다.

영화 '사냥의 시간' 등에서 열연했던 안재홍 씨도 직접 연출한 단편 영화로 영화제에 참석합니다.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 안고'라는 작품으로 한국 단편 경쟁 부문에 초청됐는데요, 연출은 물론 주연배우로도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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