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7살배기 딸을 공개했다.
최근 고소영은 자신의 SNS에서 푸른 잔디밭 위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자신과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멀리서 찍은 사진이라서 얼굴이 잘 보이진 않지만, 핑크색 옷을 입은 긴 머리의 꼬마와 고소영의 모습이 여지없이 '붕어빵 모녀' 사이임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이윤미 역시 "보고 싶은 공주님"이라면서 모녀의 모습을 감탄했다.
고소영은 2010년 5월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같은 해 아들 준혁군을, 4년 뒤 딸 윤설 양을 얻었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