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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자책점 0.63' 김광현, 7이닝 호투…신인왕 보인다

'신장 경색' 증세를 딛고 13일 만에 돌아온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 투수가 눈부신 호투를 펼쳤습니다.

김광현은 밀워키 전에서 빅리그 데뷔 후 최다인 7이닝 동안 최다 탈삼진 6개를 기록하며 3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타선 침묵으로 승리는 놓쳤지만, 평균자책점을 0.63으로 낮춰 신인왕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김광현과 맞붙은 지난해 KBO리그 MVP 린드블럼도 5이닝 무실점으로 잘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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