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의 학업중단율이 2014년부터 6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낮은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교육부가 지난해 전국 학업중단 학생 현황을 조사한 결과 울산은 전체 학생 대비 학업중단율이 0.55%로, 6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학업중단율은 전체 초·중·고 학생 중에서 부적응과 질병 등으로 학교를 그만둔 학생의 비율을 말하는 것으로, 울산시교육청은 대안교실 활성화와 학업중단 예방 지원 등이 효과를 거둔 거로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