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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 올 상반기 신용·체크카드 이용액 0.3%↓

'코로나 여파' 올 상반기 신용·체크카드 이용액 0.3%↓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작성 2020.09.15 12:2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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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신용·체크카드 이용액이 감소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반기 카드 이용액은 424조 7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조 3천억 원 줄었습니다.

반대로 올 상반기 카드대출 이용액은 53조 원으로 지난해보다 7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카드사 순이익은 해외 결제 수수료 등 비용이 감소하면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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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업 추석 상여금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할 거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1천140곳을 조사한 결과 올해 추석 상여금을 준다는 기업은 전체의 51.3%였고, 평균 지급액은 지난해보다 6만 1천 원 줄어든 58만 6천 원이었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 92만 원, 중견기업 68만 원, 중소기업 51만 원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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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은행의 하반기 채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신한은행은 하반기 신입 행원 250여 명과 기업금융·자산관리 등 전문 분야 인력을 뽑는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은행은 일반, 디지털, 정보기술 등 3개 부문에서 신입 직원 160여 명을 뽑습니다.

이번 채용부터는 최종면접을 앞둔 응시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인공지능 역량검사'도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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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개월 동안 전국 주유소 70곳이 경영 악화로 문을 닫았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9일 기준 전국 주유소는 1만 1천384개로,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 3월 1일보다 70곳 줄었습니다.

올해 1월에서 7월 휘발유와 경유 등 주유소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2.5% 감소했습니다.

특히 긴 장마로 관광객이 줄면서 관광버스 운행 등이 감소해 7월 경유 판매량은 4.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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