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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심 한복판서 과속 포르쉐 쾅·쾅·쾅…7명 부상

부산 도심 한복판서 과속 포르쉐 쾅·쾅·쾅…7명 부상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작성 2020.09.15 07:27 수정 2020.09.15 08:3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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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4일) 퇴근길 부산 도심 한복판에서 포르쉐 승용차가 과속으로 질주하다 앞서가던 오토바이와 차량들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모두 7명이 다쳤는데, 포르쉐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걸로 조사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후 5시 40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역 근처 오거리입니다.

뒤쪽에 있던 검은색 포르쉐 승용차가 무서운 속도로 튀어나오더니 앞서 가던 오토바이와 승용차를 잇달아 들이받습니다.

포르쉐는 이어 맞은편에 있던 버스 등과도 부딪힌 뒤 뒤집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모두 7명이 다쳤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포르쉐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닌 걸로 조사됐다며 사고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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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한 대가 가게 유리문을 뚫고 들어갔습니다.

어제저녁 6시쯤 경기 부천시의 한 상가 식품점에 승용차 한 대가 돌진해 가게 주인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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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량 앞에서 다른 승용차가 끼어들기를 반복합니다.

결국 뒷 차와 부딪쳤지만 앞에 있던 승용차는 현장을 떠나 버립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오산나들목 근처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번호판 조회 등을 통해 현장을 떠난 승용차 운전자를 찾아낸 경찰은 보복운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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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10분쯤 서울 성동구 동부간선도로 성동교 부근을 지나가던 차량에서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승용차 1대가 전부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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