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화됐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내일(14일)부터 2주 동안 2단계로 완화됩니다. 음식점과 카페 등의 실내 영업이 정상화됩니다. 추석 연휴를 포함해 2주간은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해 방역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수도권 2주간 '2단계'…추석 연휴 때 다시 강화한다
2. 논산 훈련소 훈련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중대 전체가 격리됐습니다. 대구에서는 음성 판정 뒤 자가격리 중이었던 사람들 가운데 11명이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기도 했습니다.
▶ 논산훈련소 입소 뒤 확진…해당 중대 코호트 격리
3.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의 군 복무 시절 문제로 걱정을 끼쳐 국민께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기필코 검찰 개혁을 완성하겠다면서 거취 논란에는 정면 돌파 의지를 보였습니다.
▶ 추미애 "아들 문제, 국민께 송구" 유감 표명했지만…
4. 이른바 '동학 개미'로 불리는 개인 투자자들의 주식 매수로 코스피 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식 투자를 위해 증권사로부터 빌린 돈도 급증했습니다.
▶ 증시 끌어올린 '빚투'…동학개미들 빌린 돈만 17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