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테렌스 콘란 경(Sir)이 별세했습니다.
로이터 통신과 BBC 방송에 따르면, 그의 가족은 성명을 내고 "그는 비범한 삶을 즐겼으며, 영국에서의 삶의 방식을 혁명적으로 바꾸는 업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섬유 디자인을 전공한 콘란 경은 레스토랑 '더 수프 키친' (The Soup Kitchen)과 홈 가구 점포인 '해비타트'(Habitat)등을 만들어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