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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만에 몸무게 10배로 '쑥'…폭풍 성장한 새끼 판다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10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올해 7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아기 자이언트 판다가 50일 만에 몸무게가 10배가 늘었습니다.

정말 귀엽게 폭풍 성장 중인데요.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폭풍 성장' 아기 판다입니다.

에버랜드에서 국내 최초로 자연 번식을 통해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입니다.

막 태어났을 때는 판다치고는 너무 작은 체형과 핑크빛 외모가 화제가 됐었는데요.

폭풍 성장 아기 판다

판다는 벌써 이렇게 태어난 지 50일이 됐습니다.

말 그대로 폭풍 성장했는데요.

몸무게는 태어났을 때 무게인 197g보다 무려 10배 이상 늘어서 벌써 2kg이 넘고요.

털도 나기 시작하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판다의 모습과 비슷해지고 있습니다.

판다 특유의 검정색 무늬도 뚜렷해지고 있고요.

이제 눈도 떠서 주변의 반응을 살필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외모만 변한 게 아니라 혼자 몸을 뒤집는 기술도 습득했고 때때로 엄마 품에서 벗어나서 혼자 낮잠을 자기도 하는 등 나날이 귀엽게 성장 중입니다.

누리꾼들은 "아기 판다~ 뭐 먹고 이렇게 큰 거니? 진짜 사랑스럽다!" "엄마 몸무게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군ㅎㅎ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에버랜드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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