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8시쯤, 부산 사하구 당리동의 한 3층짜리 건물 2층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택에 살던 70대 여성 A 씨가 화재를 수습하려다가 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