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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 페덱스컵 챔피언…178억 '잭팟' 주인공

남자골프 세계 1위 더스틴 존슨이 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 챔피언에 오르며 178억 원의 주인이 됐습니다.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 마지막 날, 선두로 출발한 존슨의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습니다.

13번 홀인데요. 공격적인 퍼트로 파를 지켜내고 주먹을 불끈 쥐었습니다.

3타 차 우승을 차지한 존슨은 페덱스컵 챔피언에게 돌아가는 1,500만 달러, 무려 178억 원의 보너스를 거머쥐었습니다.

임성재는 11위로 마쳐 8억 9천만 원을 받았는데, 올 시즌 PGA투어에서 상금과 보너스를 합쳐 72억 원을 벌어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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