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덕쑥덕] '완장'의 힘? 손흥민, PK 자신감도 장착 (라떼: 2002 월드컵 유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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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축덕쑥덕 92 : '완장'의 힘? 손흥민, PK 자신감도 장착 (라떼: 2002 월드컵 유치전)

손흥민이 왓포드와 프리시즌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평소 부담스러워 하던 페널티킥을 성공했고, 수비에서도 환상의 역주행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페널티킥 스타일에 변화를 주며 자신감을 장착했습니다.

이강인도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해 멀티골 뽑아내며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한편 K리그에서는 예상치 못한 이변이 속출했는데요.

전북은 성남에게 패하며 3년만에 첫 2연패.

인천은 무고사의 해트트릭 활약으로 강원에게 승리하며 잔류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축덕다방 오늘의 라떼는 '짜릿했던 2002 월드컵 유치전' 입니다.

주영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하성룡 기자, 박진형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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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48 주문하신 라떼 나왔습니다: '짜릿했던 2002 월드컵 유치전'
00:25:38 청취자 질문: ①광주 FC 프런트
00:29:15 청취자 질문: ②전북 현대 관련 질문
00:36:14 청취자 질문: ③유튜브 저작권
00:39:28 이슈 포커스: 손흥민 이강인
00:52:07 K리그 리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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