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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 코로나 확진…'더 배트맨' 촬영 중단

최근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테넷'에 출연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로버트 패틴슨이 주연을 맡은 영화 '더 배트맨'의 촬영도 중단됐습니다.

'더 배트맨'의 제작사 워너브라더스는 '제작진 중 한 사람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격리에 들어갔고, 촬영은 일시적으로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에 걸린 사람이 누구인지 공개하진 않았지만 현지 언론은 패틴슨이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월부터 영국에서 촬영을 시작한 '더 배트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촬영을 멈췄다가 최근 다시 시작했는데요, 패틴슨의 코로나19 확진으로 개봉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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