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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밝은 미소 근황 공개…하차설+불화설 불식

함소원

배우 함소원이 밝은 근황을 공개하면서 남편 진화와 불거진 TV조선 '아내의 맛' 하차설과 불화설을 무색케 했다.

지난 5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근황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함소원은 소파 위에서 음료를 마시면서 밝은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최근 한 매체는 함소원과 진화가 동반 출연 중인 '아내의 맛'에서 하차하며, 여기에는 두 사람의 불화가 배경이 됐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서 '아내의 맛' 제작진은 "두 사람이 하차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여러 커플이 '아내의 맛'에 참여하고 있어, 순차적으로 방송이 나가는 중"이라고 부인했다.

함소원 측은 별도로 입장을 내진 않은 상황이다.

함소원과 진화는 18세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결혼에 골인했으며 슬하에 딸 혜정양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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