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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D&E, 1년 5개월 만에 새 앨범…컴백 인터뷰

올해로 유닛 결성 10년 차가 된 슈퍼주니어 D&E가 1년 5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했습니다.

슈퍼주니어 D&E의 동해 씨와 은혁 씨가 미니 4집 '배드 블러드'를 발표했습니다.

이전 앨범보다 좀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데요, 타이틀곡 '배드'는 동해 씨의 자작곡으로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을 반어적인 가사로 표현한 곡입니다.

은혁 씨는 인터뷰를 통해 한 번만 들어도 계속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 강한 노래라고 설명하면서, 동해 씨가 곡을 쓰느라 고생이 많았다고 격려했습니다.

2011년 '떴다 오빠'로 첫 유닛 활동을 시작한 동갑내기 두 사람은 올해로 유닛 결성 10년째를 맞았는데요, 요즘 가요계에서 유닛으로 10년을 활동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죠.

은혁 씨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둘 다 변한 게 없다는 점이 오랜 시간 함께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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