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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결혼 4년 만에 파경…"원만하게 이혼 협의"

배우 황정음 씨가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2016년 결혼한 황정음 씨는 최근 출연 중이던 드라마가 막을 내린 뒤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는 이혼 사유 등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며,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황정음 씨는 지난 2015년 네 살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와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를 인정했죠.

열애 사실이 알려진 지 두 달 만에 결혼식을 올렸고 2017년 아들을 낳았는데요,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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