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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도시철도 '트램' 최종 승인…"1·2구간 예타 신청"

국토교통부가 민선 7기 역점 사업인 울산 도시철도, 트램 구축사업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울산시는 "사업비 1조 3천300억 원이 투입되는 트램 48.25km, 4개 노선 모두 국가교통위원회 심의 등 정부의 4단계 절차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1단계로 태화강역에서 신복로터리까지 1구간과 송정역에서 야음사거리 2구간을 우선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14일,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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