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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속 '하늘 나는 자동차'가 현실로?…3년 뒤 나온다

일본에서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사람을 태운 채로 시범운행에 성공했습니다.

4분 동안 3m 상공을 돌다가 무사히 착륙했는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하늘 나는 자동차'입니다.

이게 바로 비행 자동차입니다.

조종사 한 명은 서서히 공중으로 올라가는데요.

그리고 아직 느리긴 하지만 공중에서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일본의 비행 자동차 개발 업체 스카이드라이브가 개발한 'SD-03'인데요.

일본 비행 자동차 개발 업체 스카이 드라이브가 개발한 'SD-03'

SD-03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전동 수직 이·착륙기입니다 안쪽을 보면 좌석은 한 개가 있고 두 개의 프로펠러에 비상 상황을 대비해서 여덟 개의 모터가 장착돼 있습니다.

업체 스카이드라이브 측은 3년 뒤인 2023년부터 2인용 버전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전문가들은 2040년까지 도심 내 비행 택시 사업이 상용화될 것으로 보이고 최대 3천426조 원 규모의 글로벌 시장도 생길 것으로 전망 중입니다.

누리꾼들은 "와… 상상 속 비행 택시를 20년 뒤에 정말 타게 되는 건가?" "근데 상용화되면 푸른 하늘 못 보게 될까 걱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SkyDrive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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