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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점 수준 실화냐?…김연경과 라자레바, 세계관 최강자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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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월 31일) 열린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KOVO컵 A조 2차전에서 '배구여제' 김연경과 '특급외인' 라자레바가 막강 화력 대결을 펼쳤습니다. 당초 김연경이 합류하면서 최강 공격진을 꾸린 흥국생명의 우세가 점쳐졌지만, 기업은행의 외국인 선수 라자레바가 호락호락하게 두지 않았습니다. 러시아 국가대표 출신의 안나 라자레바는 지난 6월에 있었던 여자배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되며 기업은행의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라자레바는 2019-20시즌 프랑스리그에서 득점 2위로 활약한 바 있어 다른 팀에서도 탐내던 선수였습니다. 김연경과 라자레바 양 팀 에이스의 맞대결은 어땠을까요? 두 선수의 막강 화력전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박진형 / 편집: 천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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