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본토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름째 나오지 않았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어제(30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명이며 모두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라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지역 내 감염 사례는 15일째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난 30일 하루 동안 해외 역유입 사례는 상하이와 톈진이 각각 6명과 5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중국이 확진자에 포함하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는 19명으로 이 또한 모두 해외 역유입 사례였습니다.
중국 전체 누적 확진자는 8만 5천48명이며 사망자는 4천634명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