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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코로나 5명 추가 확진…휴가 통제 일주일 연장

군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5명이 나왔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어제(29일) 확진자가 나온 경기도 성남 공군부대에서 실시된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병사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의 육군 간부 1명도 추가 확진됐고 경북 예천의 상근 예비역 병사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군은 이달 19일부터 31일까지 통제할 예정이었던 장병 휴가도 다음 달 6일까지 일주일 더 통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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