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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감독 신작, '송강호·강동원·배두나' 출연한다

일본 영화계를 대표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감독이 신작에서 배우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씨와 만납니다.

히로카즈 감독은 영화 '어느 가족'으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세계적인 감독인데요,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 배우, 제작진과 연출에 나섭니다.

'브로커'라는 제목의 이번 신작은 아기를 익명으로 두고 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베이비 박스'를 두고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2010년 영화 '의형제'로 호흡을 맞췄던 송강호-강동원 씨가 다시 호흡을 맞추고요, 2009년 영화 '공기인형'으로 고레에다 감독과 인연을 맺은 배두나 씨도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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