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3%로 낮춰 잡았습니다. 한은은 지난 5월, 코로나19 충격에 따른 경제 충격을 반영해 올해 -0.2%의 역성장을 전망한 바 있는데, 여기서 1.1% 포인트 더 내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