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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최용준 '갈채'→유미 '마리아'…제주도 푸른 밤 뜨겁게 달군 '해변 가요제'

'불청' 최용준 '갈채'→유미 '마리아'…제주도 푸른 밤 뜨겁게 달군 '해변 가요제'

SBS 뉴스

작성 2020.08.26 03:4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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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불청 최용준 갈채→유미 마리아…제주도 푸른 밤 뜨겁게 달군 해변 가요제
청춘들이 노래 실력을 뽐내며 제주도의 아름다운 밤을 뜨겁게 보냈다.

25일에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청춘들은 양수경이 준비한 제주도 음식으로 행복한 저녁 식사를 했다. 식사를 마친 청춘들은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청춘들의 노래가 계속 이어지고 청춘들은 브루노에게 애창곡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브루노는 "조장혁 중독된 사랑, 솔리드 이 밤의 끝을 잡고"를 언급했다.

청춘들은 브루노에게 노래를 부탁했고, 브루노는 '이 밤의 끝을 잡고' 열창했다. 다음 타자는 최용준이었다. 청춘들은 그에게 '갈채'를 부탁했고, 최용준은 그 시절로 돌아간 듯 노래를 열창했다. 이에 청춘들과 제작진도 그의 콘서트에 온 것 마냥 열광했다.

노래가 끝나고 이어진 환호에 머쓱해진 최용준은 "이게 박수받을 일이야?"라며 민망해했다.

이어진 무대는 유미가 장식했다. 청춘들의 요청에 유미는 자신이 보컬 트레이닝을 담당했던 영화 '미녀는 괴로워' 속 Maria를 불렀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탄탄한 고음에 청춘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열광했다.

유미의 무대가 끝나자 청춘들은 앞다퉈 칭찬을 했다. 그리고 최용준은 "노래를 하는데 너무 행복해 보인다"라고 했고, 구본승은 "이제 유미 씨가 노래를 하면 얼굴을 보지 않아도 단번에 알아들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그리고 구본승은 낮에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했던 것에 대해 "방송에서 노래를 많이 해서 목이 안 좋아졌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맞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유미는 "그게 아니라 잠을 한 숨도 못 자서 그렇다"라며 오해라고 해명했다.

최성국은 낮에 노래를 부르던 것과 지금이 완전히 다르다고 놀랐다. 이에 김혜림은 "밥도 먹고 긴장도 풀리고 고기도 먹으면서 목이 좋아진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유미와 동갑내기 친구 최민용은 "유미야 여기 아보카도 더 먹어라"라고 권했다. 그런데 이는 파프리카를 아보카도라고 잘못 말했던 것. 이에 청춘들은 "아보카도가 어디 있냐. 너도 이제 수경 누나랑 똑같다"라고 핀잔을 했다.

그리고 유미는 마지막으로 대선배 양수경과 '바라볼 수 없는 그대'를 듀엣으로 꾸미며 청춘들과 완전히 어우러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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