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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새친구 유미, 저녁 준비 노동요 'TEARS' 열창…김광규 '20세기 카메라 감독' 빙의

'불청' 새친구 유미, 저녁 준비 노동요 'TEARS' 열창…김광규 '20세기 카메라 감독' 빙의
새 친구 유미가 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25일에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불청 마님 양수경이 청춘들을 위해 제주도 음식으로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새 친구 유미는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언니들을 보며 자신이 할 것이 없을까 찾았다. 그리고 그는 "심심하시면 노래 불러드릴게요"라며 노동요를 부를 것을 자처했다.

이어 유미는 자신이 챙겨 온 블루투스 마이크를 꺼내 노래를 부를 준비를 했다. 이에 김광규는 "소찬휘의 Tears도 되냐"라고 물었고, 유미는 너무 된다라며 MR을 바로 찾았다.

전주가 흘러나오고 유미의 노래가 시작됐다. 특히 어색해하던 모습을 지운채 어깨춤을 추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최성국은 "진짜 불청에는 평범한 사람은 안 와"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노래가 시작되고 유미는 흔들흔들 춤을 추며 열창했다. 이에 청춘들은 환호했다. 그리고 김광규는 어디선가 들고 온 통나무를 카메라처럼 들고 가요 프로그램의 카메라 감독을 모사해 폭소를 유발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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