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아메리카' 나간 슈퍼엠…신곡 '헌드레드' 첫 선

그룹 슈퍼엠이 미국 ABC 간판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신곡 '헌드레드'의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슈퍼엠은 현지 시간 20일, '굿모닝 아메리카' 진행자와 온라인으로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진행자는 슈퍼엠에 대해 '빌보드가 그래미 신인상 후보로 강력하게 거론하고 있는 팀'이라면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케이팝 그룹 중 하나'라고 소개했습니다.

멤버들은 지난해 데뷔 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 정상에 오른 소감을 묻는 질문에 팬들이 없었다면 이 모든 것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인터뷰 뒤 멤버들은 불꽃이 터지는 듯한 화려한 배경의 무대에서 신곡 '헌드레드' 무대를 선보여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고요. 다음날은 일본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에도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