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에 이승기가 떴다…깜짝 등장해 '폭풍 먹방'

배우 겸 가수 이승기 씨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깜짝 등장했습니다.

그제(19일) 방송된 '골목식당'은 도봉구 창동 골목 세 번째 편으로 꾸며졌습니다.

이곳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는 이승기 씨, 김성주 씨는 '도봉구에서 이승기를 모르면 간첩이라더라'며 이승기 씨를 소개했습니다.

추억이 깃든 창동의 골목상권을 살리는데 힘을 보태고 싶어 흔쾌히 출연했다고 합니다.

이날 이승기 씨는 파스타집을 방문했습니다. 파스타 위에 올라간 대형 미트볼과 소스에 만족했고, '퍼펙트'라며 순식간에 파스타 접시를 비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