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는 대야동 거주 주민(시흥 44번 확진자)과 신천동 거주 주민(시흥 45번 확진자) 등 2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44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열린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고, 45번 확진자는 지난 18일 이후 집단감염이 발생 중인 서울 성북구 한 체대입시학원 관련 확진자와 접촉했습니다.
시흥시 보건당국은 44·45번 확진자의 자세한 감염 경로와 동선, 접촉자 등을 조사해 인터넷에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