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부산에서 해운대와 광안리 등 7개 해수욕장이 오늘(20일)까지만 운영되고 조기 폐장됩니다. 부산시는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일환으로 예정보다 열흘 일찍 해수욕장 폐장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안전관리 요원은 이달 말까지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