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서 새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다시 3백 명을 넘었습니다.
NHK는 도쿄에서 코로나 확진자로 339명이 새로 보고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도쿄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 15일에 385명을 기록한 뒤에 나흘 동안 3백 명 밑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늘어났습니다.
최근 1주일간으로 치면 총 천 92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지금까지 누적으로는 만 8천 607명까지 늘었습니다.
일본 전체로는 어제(19일)까지 누적 5만 9천 560명으로, 오늘 중에 6만 명을 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