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웬디, 부상 8개월 만에 활동 복귀…완전체 음원 나온다

지난해 말 리허설을 하다 추락사고를 당해 치료에 전념했던 레드벨벳의 웬디 씨가 활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12월 SBS '가요대전' 리허설 당시 추락사고로 골반과 손목 등을 다쳐 치료를 받으며 휴식기를 가졌는데요, 여덟 달 만에 그룹 활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선배 가수인 보아 씨의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아워 비러브드 보아'에 멤버들과 함께 참여한 겁니다.

소속사는 현재 웬디 씨가 많이 회복된 상태라며,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레드벨벳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멤버들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보아 씨의 히트곡 '밀키웨이'를 사랑스럽고 청량한 감성으로 새롭게 불렀습니다.

오랜만에 5인조 완전체로 음원을 내놓은 레드벨벳의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냈습니다. 레드벨벳이 부른 밀키웨이는 내일(21일) 공개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