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신임 방통위 상임위원에 김현, 김효재 임명

문재인 대통령은 방송통신위원회 신임 상임위원에 김현 전 의원과 김효재 전 의원을 임명하기로 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따른 법률 제5조에 따라 국회로부터 추천받은 김현 후보자와 김효재 후보자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해 5명의 상임위원으로 구성됩니다.

이번 인사로 한상혁 위원장, 김창룡, 안형환 위원을 포함해 방송통신위원회 위원 구성은 완료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