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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가수 '캡사이신' 데뷔…"알싸한 목소리 매력적"

방송인 신봉선 씨가 가수로 데뷔합니다.

최근 예능에서 유행하고 있는 부캐릭터 '캡사이신'이라는 이름으로 '매운 사랑'이란 노래를 발표하는데요, 90년대를 풍미했던 정통 발라드곡으로, 만남과 이별로 사랑의 매운맛을 알게 된 한 여자의 고통스러운 아픔을 표현한 노래입니다.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알싸하고 애절한 목소리가 매력을 더할 거라고 하네요, 지난 5월 '둘째이모 김다비'라는 이름으로 '주라주라'란 노래를 발표했던 김신영 씨가 노랫말을 쓰고 프로듀싱까지 맡았습니다.

'매운사랑'은 내일 오후 공개되고요,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를 통해 쇼케이스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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