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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곽도원, "영화 '국제수사' 홍보하러 왔다…어제는 영화 '소방관' 밤샘 촬영해"

'런닝맨' 곽도원, "영화 '국제수사' 홍보하러 왔다…어제는 영화 '소방관' 밤샘 촬영해"
곽도원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를 알차게 홍보했다.

16일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영화 '국제수사'의 곽도원, 김상호, 김대명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이들의 등장에 "왜 축구공을 갖고 왔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곽도원은 "몰라요, 갖고 가라고 하던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은 "조기 축구 나가면 이런 분 꼭 계신다"라며 웃었다.

이어 곽도원은 "안녕하세요. 이번에 국제수사 영화로 홍보하러 왔어요 홍보"라며 솔직한 출연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강철비 2에 이어 국제수사까지 영화에 나오셨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곽도원은 "사실 어제도 제가 밤새 촬영하고 와서 목이 많이 갔어요"라며 양해를 구했다. 유재석은 밤새 어떤 촬영을 했는지 물었고, 곽도원은 "영화 '소방관'이라고 촬영하고 왔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광수는 "너무 놀라운 게 20초 사이에 영화 3편을 홍보하셨다"라고 했고, 유재석은 "야 조용조용"이라며 이광수의 말을 끊었고 이광수는 버럭 했다.

그리고 이광수는 "도원 선배님도 내 말을 못 들은 척하시네"라며 억울해했다. 이때 유재석은 "우리 유튜브 짤 하나 왔죠?"라며 유튜브에 업로드된 이광수 말을 끊는 유재석의 클립을 언급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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