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4일)밤 11시 10분쯤 인천시 부평구 경인고속도로 인천 방향 서운분기점 부근에서 60대가 운전하던 관광버스가 앞서 가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이 차량이 밀리면서 5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앞선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등 5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관광버스에는 승객이 없었으며 버스 기사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