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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로 돌아오는 신민아…영화 '디바' 기대감 솔솔

배우 신민아 씨가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디바'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화 '디바'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최고의 다이빙 선수가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뒤 잠재돼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입니다.

신민아 씨가 다이빙 선수 이영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했는데요, 어제(13일)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신민아 씨는 촬영된 영상을 보고 '내게 저런 얼굴이 있었나' 할 정도였다며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이라 스스로 신선하면서도 낯설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고 다이빙 선수의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해내야 할 것들이 많아 부담도 컸다는데요, 함께 출연하는 이유영 씨와 넉 달 동안이나 지상 훈련과 수중 훈련을 소화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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