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짝발과 부상 슬럼프 극복한 '긍정신'?!…올림픽 메달 기대주 높이뛰기 우상혁

이 기사 어때요?
한국 '높이뛰기의 희망' 우상혁 선수가 올림픽 사상 첫 메달을 향해 날아오르고 있습니다. 2013년 세계청소년선수권에서 한국 높이뛰기 사상 첫 우승을 차지하며 깜짝 등장한 우상혁은 20살에 리우올림픽에 출전해 2m 26cm의 예선 11위 기록으로 희망을 키웠습니다. 이듬해 2m 30cm 벽을 깨며 탄탄대로만 걸을 줄 알았지만, 2018년에 구름 발인 왼발을 다치고 맙니다. 하지만 '짝발'이란 신체적 핸디캡을 극복했던 것처럼 거짓말같이 슬럼프를 극복하고 전성기 기량을 회복했습니다. 우상혁 선수가 짝발과 부상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향해 비상할 수 있을까요? 올림픽 메달 기대주 우상혁 선수의 이야기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 박진형 / 영상취재 : 전경배 / 편집 : 한만길)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