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거주감' 체크 예능…'나의 판타집'이 온다

다음 주 화요일 SBS에서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제목은 '나의 판타집' 국내 최초로 이른바 '거주감' 체크 리얼리티 예능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평소 꿈꾸던 집에 입주해 실제로 먹고 자고 살아보는 겁니다.

'옷은 입어보고 사고, 차도 시승해보고 선택하는데, 집은 왜 살아보고 나서 판단할 수 없을까'라는 의문에서 기획됐다고 합니다.

시청자들에게 집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진행자는 방송인 박미선 씨와 조세호 씨가 호흡을 맞추고요, 첫 회에서는 원조 힙합 대부 양동근 씨와 자연인 이승윤 씨가 출연해 자신들이 꿈꾸던 집에서 살아본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