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오늘(10일) 오후 거제도에 상륙한 태풍 '장미'가 빠른 속도로 경남 내륙을 관통하다 울산 부근에서 소멸했습니다.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지만, 태풍이 남긴 비구름대 영향으로 오늘 밤 강한 비바람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올해 첫 한반도 상륙 태풍 '장미'…2시간여 만에 소멸
▶ [부산 연결] 비바람 셌지만…태풍 '장미' 세력 급약화

2. 48일째 이어진 장맛비에 태풍까지 지나가면서 수해 지역의 복구 작업은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중부 지역에는 당분간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아물기도 전 태풍이…' 또 폭우 내린 구례, 주민 한숨
▶ 태풍 갔지만 '장마전선' 내려온다…충청 · 전북 큰비

3.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집값 상승세가 진정되는 등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정부가 책임지고 주거 정의를 실현하겠다며, '부동산시장 감독기구'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문 대통령 "집값 상승세 진정…부동산 감독기구 검토"

4. 서울 남대문시장 상인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소규모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해외 유입 확진자에게서 신종 변이 바이러스 3건이 발견됐습니다. 
▶ 고양 반석교회 감염, 남대문시장 뚫렸다…7명 2차 감염
▶ WHO에 보고 안 된 '코로나19 변이', 국내서 3건 발견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