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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진 최악 장마 · 태풍 '장미'도 상륙…대피 요령은?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이현정 SBS 사회부 기자, 정구희 SBS 네트워크기상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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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악의 장마…태풍 '장미' 상륙

이현정 / SBS 사회부 기자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 실종자, 등선 폭포 근처서 발견…추가 실종자 수색 중"
"화개장터, 경찰 등 700여 명 투입해 구조작업 중…가게 상품 복구 불가능"
"차 시동 중 물 들어온다면 창문 열어두고 대피해야"

정구희 / SBS 네트워크기상팀 기자
"태풍 '장미' 강도 약하지만 돌풍 발생할 수 있어 조심해야"
"보·댐 홍수 예방 기능 논란…환경부 등 홍수 예방 논의 필요"
"내일 이번 장마 최대 고비…모레 수도권·영서지역 중심 비 예보"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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