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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황정민 '다만악', 개봉 닷새 만에 200만 돌파

올여름 빅3 영화 중 마지막 주자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개봉 닷새 만에 200만 관객을 끌어모았습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개봉 첫날인 지난 5일 34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는데요, 개봉 닷새 만에 관객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단 하루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인데, 올여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입니다.

경쟁작과의 격차도 큽니다. 토요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56만 명, 그 뒤를 잇고 있는 '강철비2'가 8만 명, '반도'는 4만 명이 찾았습니다.

영화 '신세계'의 콤비 황정민, 이정재 씨가 7년 만에 다시 만난 이번 영화는 일본과 한국, 태국을 넘나들며 벌이는 광란의 추격전을 담고 있는데요, 여기에 히든카드 박정민 씨가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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