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충남 당진 공장서 폭발사고…노동자 1명 중상

충남 당진 공장서 폭발사고…노동자 1명 중상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10일) 새벽 3시 25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한 비철금속 제조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7살 노동자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A씨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공장 내부 82㎡와 지게차 2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3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광로에 구리를 주입하던 중 폭발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