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전남 구례군 구례읍의 한 마을 주택과 축사 지붕에 소들이 올라가 있다. 이 소들은 주변 축사에서 사육하는 소들로 전날 폭우와 하천 범람에 물에 떠다니다가 지붕 위로 피신, 이후 물이 빠지면서 지상으로 내려오지 못하고 머물러 있다
장맛비가 그친 9일 오후 전북 남원시 금지면 하도리에서 수해를 입은 주택 지붕 위로 솥단지가 보인다.
당신의 지적 탐험과 발견, 성장, 나눔의 세계로 이끌어줄 프리미엄 콘텐츠
"성인기저귀 찬 채 신음하다 멸망" "한국같은 나라 있죠"
"뉴발란스 운동화가 2700원"…샀더니 11시간 뒤 '화들짝'
"진짜 날 보러 오셨다"…결혼식서 목놓아 운 중 남성, 왜
한껏 꾸미고 발랄한 인사…"망칠 줄 알았다" 질타받은 경기
"단단히 망가진 시스템"…학대 꺼낸 학부모, 선크림 때문?